피아니스트 김민준 리사이틀, 5월 18일 세종체임버홀서 환상적인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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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피아니스트 김민준 리사이틀 무대가 오는 2026년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공연은 Fantasy II라는 부제 아래 리스트, 슈베르트, 쇼팽, 슈만 등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은 환상곡들로 구성되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정되고 감성적인 음악미의 소유자이자 테크닉을 넘어 감동을 주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김민준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릴리야 질버슈타인(Lilya Zilberstein)을 사사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거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습니다.

 

 [코리안투데] 피아니스트 김민준 리사이틀  © 김현수 기자

 

피아니스트 김민준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감성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1부에서는 슈베르트의 가곡을 리스트가 편찬한 방랑자(Der Wanderer)와 슈베르트의 역작인 방랑자 환상곡(Wanderer Fantasy in C major, D. 760)이 연주됩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쇼팽의 환상곡(Fantasy in F minor, Op. 49)과 슈만의 환상 소곡집(Fantasiestücke, Op. 12)이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을 낭만주의 음악의 깊은 심연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루마니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이미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주요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 피아니스트 김민준 리사이틀 공연은 그의 음악적 철학인 진정성 있는 울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그는 아베크(AVEC)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하며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1년부터 KBS 한전 마스터클래스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가 주최하며 올가교육, 청람도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빈 국립음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예매는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3만 원으로 책정되어 더 많은 시민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봄의 정취가 완연한 5월, 피아노 선율이 전하는 위로와 환상의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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