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세무관리과장으로 35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효민 송필석 작가가 서예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재직 중에도 주말과 여가 시간을 활용해 20년간 서예 수련을 이어왔으며, 퇴직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코리안 투데이] 효민 송필석 작가 © 최낙숙 기자 |
효민 송필석 작가는 오랜 공직생활과 예술 활동을 병행해온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강남구청 세무관리과장으로 재직하며 35년간 성실히 공직에 몸담아왔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히 서예 공부를 이어온 점이 특징이다.
특히 그는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붓을 들며 서예 수련에 매진했다. 약 20년에 걸친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 작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퇴직 이후에는 그동안 축적한 실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나서고 있다.
효민 송필석 작가의 작품은 전통 서예의 기본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굵고 힘 있는 필획과 절제된 여백의 활용은 그의 작품에 독특한 긴장감과 균형미를 부여한다. 이는 오랜 시간 축적된 수련과 내면의 성찰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그의 작품은 단순한 문자 표현을 넘어 하나의 조형 예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글자의 배열과 흐름은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구성을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특징은 전통 서예와 현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전시 현장에서 그의 작품을 접한 관람객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관람객은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난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공직자의 삶과 예술가의 삶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작품 세계가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효민 송필석 작가는 서예를 통해 자신의 삶과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인간적인 성찰을 작품에 담아내며, 글씨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그의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그는 다양한 전시와 교류 활동을 통해 서예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후학 양성과 서예 대중화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효민 송필석 작가는 앞으로도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직에서 예술로 이어진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