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수요보라영화관 운영, 일상 속 문화 공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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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가 성평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간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수요보라영화관을 올해도 운영하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센터 내에서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리안투데이] 수요보라 영화관 상영안내문 © 이선영 기자

 

수요보라영화관은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통해 삶과 관계, 사회적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적 공감을 나누는 장을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다.

 

올해 첫 상영이 진행되는 2월에는 작품성과 메시지를 모두 갖춘 영화들이 준비됐다. 2월 4일에는 20대 여성들의 성장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청춘의 불안과 연대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영화다.

 

이어 2월 11일에는 가족의 의미를 따뜻한 판타지로 풀어낸 ‘빅피쉬’가 관객을 만난다. 삶과 기억, 가족 간의 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월 25일에는 언어와 소통의 가치를 조명한 일본 영화 ‘행복한 사전’이 상영된다. 다만 2월 18일은 설 연휴로 휴관한다.

 

영화 관람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 신청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참여도 허용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관계자는 수요보라영화관이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요보라영화관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함께 보고 느끼며 생각을 나누는 지역 문화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생활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소통 중심의 지역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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