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The Color of Friendship> 하노이서 성황리 개최, 한-베 예술로 우정 잇다
2026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유네스코의 초청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The Color of Friendship>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한-베 양국 간 문화 교류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은 예술을 매개로 우정과 연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양국 작가들이 창작의 감성을 공유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였다.
![]() [코리안투데이] 한-베 작가들이 함께 만든 ‘우정의 색’, 국제 예술 교류의 본보기 © 김현수 기자 |
이 전시는 (사)한국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김정택)가 주관했으며, 회화, 조각,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한-베 공동으로 전시되었다.
유네스코 소속 베트남 작가들과 한국 초청 작가의 공동 전시
이번 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에서는 김정택, 유영쾌, 정현자, 박혜자, 이향재, 박연희, 슈어킴 등 한국의 대표 초청 작가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였고, 유네스코 소속 베트남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베트남 현지 관람객들은 “한국 미술의 깊이와 동시대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연스럽게 베트남 미술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베트남 VIP 200여 명 참석, 국제적 주목 받아
![]() [코리안투데이] 200여 명의 베트남 VIP 참석, 현지 방송 집중 조명 © 김현수 기자 |
The Color of Friendship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에는 베트남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유네스코 관계자, 예술 애호가 등 200여 명의 VIP가 초청되었으며, 연일 전시장이 붐비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베트남 공영방송국의 집중 보도를 통해 국제적 문화 가치와 의미가 조명되었다.
김정택 회장, 한강비엔날레 베트남 작가 참여 독려
전시 기간 중 진행된 공식 교류 행사에서 (사)한국예술국제교류협회 김정택 회장은 오는 2026년 8월 개최 예정인 한강비엔날레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베트남의 재능 있는 작가들이 한강비엔날레에 적극 참여해 예술 협력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베트남 예술계 관계자들 역시 장기적인 문화 교류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보이며 한국과의 공동 프로젝트 및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예술로 하나 된 한-베 우정의 색, The Color of Friendship
이번 Korea-Vietnam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 <The Color of Friendship>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베 양국 예술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감정을 이해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국제 예술 네트워크 구축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향후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하나 된 이번 전시는 한-베 양국이 공유한 ‘우정의 색’을 예술적으로 구현한 시간이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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